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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라이프/좋아요 하트

애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개봉기

 

안녕하세요

파인입니다.

 

오늘은 선물 받은 아이패드를

개봉하는 날이에요!

 

올해 안에 사야지 하며 너튜브로

언박싱 영상만 보기를 몇십 번 ㅠ ㅠ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남자 친구 사업을 도와준 일로

깜짝 선물을 받게 되었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배송 중일 거야'라는 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어요 ㅋㅋㅋ

 

 

 


택배 기사님이 다녀가시고!

 

도착한 아이패드 실물을 영접하며

간단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뽁뽁이에 잘 쌓여서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애플의 화이트 아우라.... ㅠ ㅠ♡

 

 

 

짠!

 

개봉박두!

 

비닐을 뜯는데도

너무 영롱해서 난리를 쳤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경우

128GB / 256GB / 512GB / 1TB

 

이렇게 4가지의 저장용량을 선택할 수 있어요.

 

또 wifi 모델과 wifi + 셀룰러 모델이

있어서 원하시는 모델 사양에 따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애플답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패키징에

또 한 번 반해버렸어요♡

 

언제나 저는캘리포니아의 애플에

무한감사 중입니다...

 

 

 

충전기는 이렇게 들어있어요.

 

아이폰 충전 단자와 똑같으면 좋았겠지만

C타입이에요.

 

맥북 프로와 호환이 됩니당

 

저는 맥북 프로를 쓰고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애플의... 노예...)

 

 

 

저 비닐을 벗기는 기분은

정말 신나요! 

 

흠집이라도 날까 싶어

저보다 더 소중히 다뤄준 너....

 

 

 

아이패드는

스페이스 그레이라고

하더군요♡

 

실물이 더 이쁩니다!

 

아이패드의 면적이 넓어서 그런지

인덕션 카메라도 더 이뻐 보이더라고요.

 

뒷면 흠집도 용납할 수 없어서

후면 필름을 바로 붙여주었어요.

 

옆에 보이는 펜슬은

다음에 더 자세히 포스팅할게요ㅎㅎ

 

 

 

이 모습을 찍고야 말겠다는

저의 의지가 보이시나요...?

 

자, 이제 전원을 켜봅니다.

 

 

 

안녕 애플?

나는 사과 농장주라고해.

(영롱)

 

 

 

네. 저도 안녕합니다!

 

 

 

따로 구매한 

애플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에

장착해서 쓰기 시작했어요.

 

일체 되는 느낌이 너무 찰떡이네요.

 

***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리뷰도 다음에 포스팅 할게요!


 

일주일 사용 후 느낀 점.

 

맥북 프로 13인치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휴대용으로 쓰기에 11인치가 안성맞춤이에요.

 

페어링을 통해 간편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한 손에 들기에 무난한 휴대성과 무게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빠질 수 없는

최애템이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다양한 어플을 통해

스케줄 관리, 메모, 촬영 편집 등 너무나도

유익하게 쓰고 있네요.

 

이래서 애플 애플 하는 거겠죠 (ㅎㅎ)

 

별 다섯 개입니다  ★ ★ ★ ★ ★

 


 

 

아이패드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걸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