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3 트리플 블랙

안녕하세요.

 

얼마 전 위시리스트에 있던

나이키 운동화를 구매하게 된 

파인파인이에요.

 

어느 순간부터 예쁜 운동화보다

발이 편안한 신발을 찾게 되더라고요.

 

구매 결심을 했지만 

사이즈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한 참을 찾아 헤매던 중에

 

해외에 있는 남자 친구 찬스로 

마지막 남은 사이즈를  get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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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플라이 니트 3.0 

트리플 블랙 

 

 

순정 나이키 박스는 아니지만

베이퍼 맥스가 적혀 있는 게 예뻤어요.

 

 

 

실. 물. 영. 접!

 

 

 

구매할 때 정사이즈에서 5~10mm 정도 

크게 신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저는 발볼이 없는 스타일이라

구두, 스니커즈, 샌들 모두 정사이즈(235)로 

신고 있기 때문에 고민 없이 구매를 했어요!

 

베이퍼 맥스를 처음 신었을 때

딱 맞는 느낌은 있었지만 불편하거나

꽉 낀다? 라는 생각은 없었고요.

 

 

약 1달간 신어본 결과,

제 발에 맞춰진 것처럼 너무 편하고 좋아요.

※발의 형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면이 니트 재질이라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특히 좋았어요. 신축성과 통기성도 베스트!

 

볼록볼록 한 에어 덕분에 많이 걷거나

운동을 해도 발이 전혀 아프지 않아요.

 

재질이 얇아서 비가 오는 날이나 

한겨울에는 신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스타일링에 맞춰서

데일리 슈즈로 신으셔도 될 만큼

너무너무 예쁘고 편한 신발이라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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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괜찮은 하루가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