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안주요리 '베이컨 부추전' 레시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파인이에요.

 

오늘은 간단한 안주요리로

'베이컨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추전은 먹고 싶은데

부추만 넣기에는 너무 심심하단 생각에

냉장고에 있던 베이컨을 넣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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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부추, 부침가루, 튀김가루, 양파 반쪽

베이컨, 후추, 액젓

 

 

 

한눈에 알기 쉽게

레시피를 순서대로 적어볼게요!

 

 

1)볼에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뭉치지 않게 잘 저어주세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7:3 비율로 넣어주면

더욱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파인 꿀팁!

2) 반죽에 '액젓'을 작은 1스푼 넣어주면

풍미가 훨씬 좋습니다.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꼭! 작은 스푼을 활용해주세요.

(멸치 액젓과 까나리 액젓 모두 사용 가능)

 

3) 손을 깨끗이 씻고 재료를 다듬어 줍니다.

 

4) 부추는 3~5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도 썰어줍니다.

 

5) 베이컨은 잘게 썰어서 미리 구워주세요.

 

6) 준비된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7) 후추 좋아하시는 분들은 톡톡!

 

8) 식용유를 두른 뒤, 예열된 프라이팬에 부쳐줍니다.

 

9) 오늘의 부추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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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먼저 준비해줍니다.

 

너무 묽지 않도록 꾸덕한 느낌이 좋아요.

부침가루:튀김가루를 7:3 비율로 믹스하면

더욱 바삭해집니다!

 

 

그리고

꿀팁으로 말씀드린

'액젓'을 작은 한 스푼 넣어주세요.

 

*부침가루 자체에도 간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짠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

 

 

 

부추와 양파 준비

 

 

 

베이컨도 잘게 썰어

미리 살짝 구워 준비하게 되면 

바삭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반죽에 바로 넣고 한 번에 구우셔도

충분히 맛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후추를 좋아해서 톡톡!

살짝 넣어주었어요.

 

 

 

잘 섞어줍니다!

 

 

 

미리 예열해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려 

구워주세요.

 

 

 

부추전 완성!

 

 

 

꿉꿉한 날씨 때문인지

유난히 맥주가 당기네요.

 

맛있게 구워진 베이컨 부추전과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돼지로

함께 살아가요 우리.